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10주차"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지현이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997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대표작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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