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명단공개'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뺀 스타 1위에 올랐다.
26일 밤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뺀 스타들이 소개됐다. 제작진이 뽑은 1위는 김래원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래원은 고무줄 몸매였다고. 김래원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매번 1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했다. 김래원은 영화 '강남 1970' 출연을 위해 1개월 만에 15kg을 빼고 노출 신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3위는 이성경이 이름을 올렸다. 이성경은 10대 때도 늘씬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이성경은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속 체대생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체중도 5kg이나 찌웠다. 심지어 드라마 종영 이후 1개월 만에 본래 몸무게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4위는 고경표가 차지했다. 고경표는 한 때 90kg까지 몸무게가 나갔으며 왕성한 식욕을 갖고 있었지만 이후 잠 들기 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고 활동적인 모임에 참여하며 운동량을 늘렸다. 또한 매일 5km씩 달리며 유산소 운동을 늘리며 결국 15kg 감량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5위 정채연, 6위 소지섭, 7위 이태임, 8위 정소민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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