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파수꾼' 김영광, 최무성 속였다..김태훈 덕분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6.26 23:07
/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파수꾼'에서 김태훈이 김영광의 죄를 뒤집어쓰고 자수했고 이에 최무성은 김영광에 대한 의심을 거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 장도한(김영광 분)은 이관우(신동욱 분)에게 자신이 유나를 죽게 놔뒀다고 고백했다.

장도한은 이관우에게 울며 자신의 죄책감에 대해 고백했다. 장도한은 "윤시완은 며칠 전부터 유나 주변을 맴돌고 있었어"라며 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장도한은 "그 사고가 일어나면 윤승로(최무성 분)에게 접근할 기회가 생기니까"라며 사고를 방관했다고 고백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조수지(이시영 분)는 장도한을 동정했다.

서보미(김슬기 분)와 공경수(키 분)는 10년 만에 실종된 가정주부가 돌아왔다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배포했다. 이에 남병재(정석용 분)는 기사에 쓰여 있는 연락처인 공경수의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고 공경수는 어머니의 살인 사건과 남병재가 연관 있음을 알게 됐다.

남병재는 윤승로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다. 남병재는 윤승로와 통화할 때마다 그걸 녹음했고 장도한은 이 사실을 알고 이용할 계획을 세웠다.

윤승로는 어머니의 살인 사건의 범인인 아버지 이신혁을 언급했다. 그리고 장도한에게 이신혁의 친아들인지 물었다. 한편 남병재는 병원에 있는 이신혁을 찾아갔고 이신혁은 자신을 고문했던 형사가 등장하자 트라우마로 인해 자해했다. 윤승로가 장도한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장도한은 걱정이 됐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연기했다.

김은중(김태훈 분)은 장도한에게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음을 털어놨다. 그리고 윤승로가 장도한이 조수지를 구하는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남병재는 장도한과 이신혁의 유전자 검사를 하기 위해 몰래 이신혁의 머리카락을 가져갔다.

김은중은 이순애(김선영 분)에게 자수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은중은 자신이 조수지에게 몰래 정보를 빼돌렸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김은중은 장도한에게 자신이 대신 누명을 쓸 테니 윤승로를 잡으라고 말했다. 장도한은 남병재에게 가서 과거 수사했던 가정주부 실종사건이 재수사에 들어갈 것 같다고 알리며 증거를 말끔하게 없애라고 조언하며 남병재에게 미끼를 던졌다.

윤승로는 김은중이 자수하자 장도한에 대한 의심을 거뒀다. 장도한은 윤승로에게 남병재가 가정주부 실종사건의 증거를 소멸하려 한다고 알렸다. 윤승로는 남병재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병재는 윤승로가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윤승로가 살인 교사했다는 내용의 통화를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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