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이민우가 지난 주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심시켰다.
신화 측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이민우는 지난 주중 스스로 차를 운전하고 가다 신호대기를 하고 있었다"며 "이때 뒤에서 트럭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며 교통사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도 이민우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라면서도 "하지만 후유증 등이 있을 수 있어 서울 모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민우는 지금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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