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연극 '대학살의 신'

김창현 기자  |  2017.06.27 16:14

연극배우 송일국, 이지하, 최정원, 남경주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학살의 신'은 지식인의 허상을 유쾌하고 통렬하게 꼬집는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으로 두 소년이 놀이터에서 싸우다 한 소년의 이빨 두 개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 때린 소년의 부모인 '알렝'과 아네뜨가 맞은 소년의 부모인 미셸과 베로니끄의 집을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오는 7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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