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이홍기가 배우 김수현을 응원했다.
이홍기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보 외계인!! 그만큼 너무 고생하고 신경 쓴 게 많이 보였다. 너무 멋있었고 자랑스러웠고 '한국에 이런 장르의 영화가 드디어 나오는구나'라고 싶을 정도로 임팩트있고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란 말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또 "이 영화를 본 많은 분들은 영화가 끝난 후 이 영화에 대해 토론이 시작될 것 같다. 나 또한 그랬듯이. 아 이렇게 칭찬해주면 안되는데 진짜 멋있는 영화다. 항상 나한테 자극을 주는 우리형 외계인, 듬직한 사랑이형, 개구쟁이 권이형 다들 수고 많았어요! 대박납시다. 여러분!! 오늘 개봉입니다. 많이 봐주세요"란 글도 덧붙였다.
영상 속 김수현은 "기대되기도 하고 긴장 많이 되기도 한다"면서 "영화가 다소 여러분들께 불친절할 수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리얼'은 2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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