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007'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7'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스위스의 쉴트호른을 관람했다. 쉴트호른에서 사나는 영화 '007' 포스터를 발견하자 놀라운 표정을 지었고, 다현 역시 포스터를 보자마자 손을 들며 상황극에 들어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007의 주제곡이 아닌,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을 부르며 상황극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쯔위도 '007' 포스터를 발견했다. 쯔위는 포스터를 끌어안으며 "(나를) 보호해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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