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정글의 법칙' 첫 날부터 생존지 이탈을 시도했다.
29일 SBS에 따르면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후발대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첫 번째 밤을 맞는 모습이 공개된다.
알고 보니 자신을 대신해 하룻밤을 보낼 '대리 비박자'를 구하려 한 것. 자신의 옷까지 입혀 대신 재우겠다는 이경규의 야무진 소망에 주변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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