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자신의 아들 시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한채영과 가수 공민지가 출연한다.
자녀 이야기가 나오자 이수근과 강호동 역시 대화를 이어갔고 이수근은 여전히 아들들과 스스럼없이 뽀뽀를 한다며 자랑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나는 아들 시후에게 뽀뽀 한 번 받기 위해 하루 종일 부탁해야한다. 그래도 5초 밖에는 받을 수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편 '아는형님'은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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