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고급호텔에서 사라진 김인숙 사건을 파헤쳤다.
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4년 5월에 발생한 김인숙 씨 실종 사건을 추적했다.
어느 날 갑자기 예고 없이 휴대폰을 해지한 김인숙은 지인에게 속사정을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김인숙의 지인은 "한 번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서울을 정리하고 중국으로 가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김인숙이 마지막으로 있던 장소는 강남에 있던 한 고급호텔이었다. 그 호텔에서 김인숙과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한 남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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