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무스타카스, MLB 올스타전 '최후의 1인' 선정

김지현 기자  |  2017.07.07 09:08
저스틴 터너(왼쪽), 마이크 무스타커스. /AFPBBNews=뉴스1



저스틴 터너(LA 다저스)와 마이크 무스타커스(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올스타전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터너가 2080만 표를 획득하면서 내셔널리그 팀 소속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무스타커스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 마지막 로스터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터너는 올 시즌 타율 0.382를 마크하면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터너는 동료들과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경쟁자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서니 랜돈, 마크 레이놀즈, 저스틴 부어를 제치고 올스타전 티켓을 얻었다.

무스타커스도 뛰어난 활약으로 올스타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무스타커스는 지난 8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덕분에 캔자스시티의 4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무스타커스는 "캔자시스티의 팬들은 최고다. 내 커리어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날 응원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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