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조동찬이 개인 통산 1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역대 104번째다.
그리고 1-1로 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며 개인 통산 1100경기 출장 대업을 완성했다. KBO리그 104번째 기록이다.
2002년 2차 1라운드 8순위로 지명돼 삼성 유니폼을 입은 조동찬은 이날 경기 전까지 1099경기에 출장, 타율 0.257 90홈런 409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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