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홍콩의 음료브랜드에서 개최한 행사에 나섰다.
13일 헨리는 중국 광저우 CBD에서 열린 홍콩의 대표적인 음료 브랜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이날 이른 오전에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헨리의 등장에 현장에는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 이에 헨리는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발휘하며 현장에 모인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당일 이벤트 일주일 전 인터넷에서 진행된 추첨에 따라 헨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도 세 명의 팬에게 증정됐다.
헨리의 팬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날 행사를 마친 헨리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광저우에서 만난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최고에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천부적인 음악성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한중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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