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1박2일'김준호X윤시윤, 쉬운 낚시 매력에 '퐁당'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7.16 19:13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방송화면 캡처


'1박2일'에서 김준호와 윤시윤이 쉬운 낚시의 매력에 빠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워킹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저녁을 먹은 자연인 네는 늡다리 밤낚시에 나섰다. 자연인이 첫 번째로 물고기를 잡았고 이어서 김준호가 물고기를 잡았다. 물고기를 손 쉽게 잡은 김준호는 "보고 있나 김종민"이라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줬다. 또 김준호는 "1박에서 이렇게 쉽게 잡다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자연인이 "불을 꺼야 물고기가 잡힌다"고 충고하자 김준호와 윤시윤은 바로 불을 끄고 낚시에 들어갔다. 불을 끈지 6초만에 윤시윤은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연이어 김준호도 물고기를 다시 한 번 낚으며 "불 끄니까 바로 오는 구나"라며 감탄해 웃음을 줬다.

제작진이 "계속 하실 거냐"며 이제는 들어갈 것을 주문했지만 김준호는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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