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가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 멋지게 화답했다.
엑소는 18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생방송을 전하고 컴백 소감 등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엑소는 이날 "1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정말 믿기지 않는다"며 "엑소가 이번 앨범 작업에 많은 참여를 했다. 기대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훈이 "V라이브 하트 수가 2억 개를 넘으면 애장품을 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엑소 멤버들은 헤어 스타일을 바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고 서로 근황을 주고받기도 했다. 찬열은 "볼링과 골프에 빠졌다"고 말했고 백현은 "'판타스틱 듀오2'에서 이은미와 듀엣 무대를 맞췄다"고 말했다. 수호는 "게임을 최근 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말했다.
엑소는 이와 함께 삼행시 대결, 개인기 대결, 재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미션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엑소는 이날 정규 4집 앨범 '더 워'를 발매했다. 엑소는 타이틀 곡 '코코밥'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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