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택시' 박탐희·임정은,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 공개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7.20 01:15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박탐희와 임정은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박탐희와 임정은이 출연했다.

박탐희는 첫째 임신 때는 13kg, 둘째 임신 때는 9kg이 쪘다고 말했다. 둘째 때 덜 찐 이유는 첫째 육아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박탐희는 "의사 선생님은 식단 관리를 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오만 가지 음식을 다 먹었죠. 첫째를 케어하면서 계속 움직이느라 바빠서 살찔 틈이 없었던 것 같아요"라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박탐희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물로 꼽았다. 박탐희는 "제가 살이 안 찌는 첫 번째 이유는 물인 것 같아요. 저는 물을 진짜 많이 먹어요. 2리터를 꼭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탐희는 500mL 생수통을 먹으면서 하나 하나 카운트해요. 피부에도 좋고 몸에 계속 물이 돌아서 그런지 화장실도 잘 가요"라며 물의 효능을 설파했다.

임정은은 임신 후 16kg이 쪘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음식으로 영양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임정은은 "저는 영양제를 안 먹어요. 먹는 음식으로 영양을 대체할 수 있는다고 믿는 사람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임정은은 풋고추로 영양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임정은은 "풋고추를 하루에 세 개씩 먹어요.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요. 풋고추, 파프리카 같은 거를 꾸준히 챙겨서 먹으려고 해요"라며 자신의 영양 관리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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