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와 이홍기 등 국내외 스타 뮤지션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이 세계적 밴드 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빌보드 등 미국의 주요 언론 따르면 체스터 베닝턴은 이날 미국 LA 카운티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일단 그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뿐 만 아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세계적 여가수 리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스터 베닝턴의 사진과 함께 그의 보컬을 그리워하는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국내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체스터 베닝턴의 사진 및 "거짓말...아 진짜 거짓말 친구가 깨워서 이 소식을 들었는데...아...할말이 없다"며 "어릴 때 내 꿈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음악을 계속할 수 있게 원동력이 돼 준 보컬...그 곳에서 더 멋진 음악해주세요...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R.I.P"란 글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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