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유재석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난 16일과 17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 주민들을 위한 위로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재석 씨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기부를 해왔다"며 "유재석 씨는 늘 기탁 사실이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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