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이순재와 뮤지컬 '마타하리'를 관람했다.
써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사진 진짜 못 찍네. 죄송해요. 할배. 그래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써니는 "우리 할배랑 오랜만에 데이트. '마타하리' 기준 오빠 멋있어요. 사진은 실물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라며 '마타하리'에 출연 중인 엄기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정규 6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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