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이 진정한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남')에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월드 투어를 떠난 멤버 박경을 대신해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함께 했다.
이날 박지선은 학창시절 '모범생'의 면모를 뽐냈다. 박지선은 "학창 시절 한 번 도 졸아 본 적이 없다"라며 "땡땡이 같은 것도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고려대 사범대학교를 졸업한 박지선은 이날 자신의 성적표도 공개했다. 박지선은 학창시절내내 '올 수'를 자랑하며 진정한 뇌섹녀의 면모를 뽐냈다. 박지선은 고등학교 시절 유일하게 '우'를 받았던 영어 과목을 언급하며 "당시 상처 받았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재학시절에도 올 A+의 성적표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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