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올해도 성요셉의 집을 찾았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 소재 성요셉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노인 요양시설인 성요셉의 집에는 현재 약 40여명의 무의탁 노인이 거주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함께 농작물을 수확하고 땀을 흘렸다. 또 낡고 오래된 복지시설의 환경미화 작업도 실시했다. 지난 2013년에는 꾸준한 지역사회 후원을 인정받아 양평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나눔을 생각하고 가족간의 의미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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