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인 이대우 위해 부산까지..벌써부터 내조

임주현 기자  |  2017.07.25 13:50
/사진=이대우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42)가 보디빌더 이대우(26)가 알콩달콩 연애 중이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김준희와 이대우가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그동안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이대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합에 응원을 온 김준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이대우는 지난 23일 부산에서 진행된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차지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이대우에게 안겨 있다. 남자친구의 시합을 지켜보기 위해 부산에 직접 가는 등 벌써부터 내조에 힘쓰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대우는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 서포트 할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 사랑"이라고 털어놨다. 김준희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이대우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베스트클릭

  1. 1'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4. 4"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5. 5'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6. 6"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7. 7"韓대표팀 사령탑 후보" 황희찬·홀란 스승 마치 거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
  8. 8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9. 9'눈물의 여왕' 전배수, 김수현 아빠→행수 된다..'탁류' 합류 [종합]
  10. 10'ABS도 이겨낸 103구 역투' 류현진, KBO 100승이 보인다! 6이닝 2실점 QS... 노시환 만루포 앞세운 한화 4-2 리드 [대전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