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정규 4집 'THE WAR'(더 워)로 가요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6일 중국 인위에타이에 따르면 '코코밥' 등 신곡이 수록된 엑소의 4집 'THE WAR' 한국어·중국어 버전 앨범이 7월 다섯번째 주 해외 앨범 차트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가 5위로 역주행하는 등 대륙에서의 엑소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3위는 ONE의 'ONE DAY', 4위는 정용화의 'DO DISTURB'가 꼽혔다.
지난 19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4집 'THE WAR'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음반 차트 주간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애플뮤직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39개 지역 TOP10을 차지하는 등 컴백 일주일여 만에 국내외 각종 차트를 평정하며 ‘원톱 아이돌’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뿐만 아니라 그 외 해외지역에서도 큰 팬덤을 형성하며 정규 1,2,3집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엑소가 올 여름 어떠한 기록을 갱신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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