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정유석 등장에 시청률 상승..7.1%

전형화 기자  |  2017.07.26 07:17

'불타는 청춘'에 새 얼굴 정유석이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 5.8%에 비해 1.3% 포인트 상승한 기록.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로 배우 정유석이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유석은 과거 작품을 같이 했던 이연수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은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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