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청순함의 끝을 모르는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사랑은 하얀 면 티셔츠에 짧은 가죽 치마를 착용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김사랑은 한쪽 팔에 액세서리에 포인트를 줘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사랑은 가죽 치마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사랑은 작은 가죽 핸드백을 든 모습으로 화사한 매력까지 선사했다.
무엇보다 김사랑은 긴 하이힐과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국길에는 김사랑뿐만 아니라 동생 김대혜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혜는 지난 6월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정적인 모습과 함께 훈훈한 외모를 뽐내 화제가 됐다.
김대혜는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해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로도 유명하다. 훈훈한 외모와 185cm의 큰 키로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영화 '악마를 보았다', JTBC 드라마 '가시꽃' 등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출국길에서 김대혜는 우월한 외모를 뽐내며 검정 상·하의 패션으로 늠름한 모습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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