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택시' 안현수, 귀화 언급.."많이 털어냈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7.27 00:50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귀화까지 결심했던 과거의 고통을 지금은 많이 털어냈다고 말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안현수·우나리 부부가 출연했다.

안현수는 과거 쇼트트랙 파벌 논란을 겪은 후 결국 러시아로 귀화했다. 이영자는 안현수에게 이 사건을 언급하며 "이제는 괜찮죠?"라고 물었다.

안현수는 "전보다는 많이 털어내긴 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되면서 안현수는 우나리와 연애 4개월 만에 러시아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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