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사는거 비밀"..이한위, 아내 애교에 혼이 쏙!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7.27 09:44
/사진=최혜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한위가 아내 최혜경의 애교에 혼이 쏙 빠졌다.

최혜경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통화. 이렇게나마 볼 수 있으니 좋다. 좋은 건 좋은 거고 나의 과한 표정을 아직도 적응 못하는 십년차 부부의 영상통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한위, 최혜경 부부가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이한위가 드라마 촬영차 창원에 머물러 두 사람이 떨어져 지내고 있기 때문. 최혜경은 방긋방긋 웃으며 이한위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다. 이한위는 이런 아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이다.

또한 최혜경은 영상통화를 하며 남편과 나눈 대화도 공개했다.

/사진=최혜경 인스타그램


최혜경은 이어 "#십년차 부부의 영상통화 #비밀 유지의 필요성 #여보 힘내요 #드라마대박나길 #보고싶은 여보 #이젠 집에 좀 와요 #이한위부부 #쉿!"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한위, 최혜경 부부는 지난 6월까지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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