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소연이 최민수의 말로 인해 자신이 진짜 딸이 아님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에서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이지영(이소연 분)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리 백작에게 건네받은 편지 속 인물들과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가 아님을 알게 된 지영은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바로 얘기하지 못하고 계속 딸인 척 연기하는 지영으로 인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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