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에서 이만기가 소똥을 옮기다가 똥가루를 뒤집어 썼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의 처가살이가 공개됐다.
똥 냄새 때문에 휴지로 코를 막았지만 결국 입으로 숨쉬며 똥가루가 이만기의 입으로 다 들어가고 말았다.
들통에 여러 번 나눠서 옮기자는 주민의 제안에 한번에 옮기겠다며 욕심을 부린 이만기는 결국 똥가루를 뒤집어 쓰고 말았다. 똥 지게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똥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어야 했던 이만기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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