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컴백 앞두고 다리부상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7.28 09:22
/사진=스타뉴스, 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컴백을 앞두고 발목부상을 입었다.

유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른쪽 다리 인대를 다쳤다. 하지만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어. 모두 다 잘 될 거야. 왜냐하면, 팬들이 있기 때문이지. 항상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리의 오른쪽 발목에 얼음찜질팩을 붕대로 감은 모습이 담겼다. 또 영상에는 짧은 음성으로 "힘을 내"라는 목소리가 담겼다. 유리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Holiday Night’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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