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배우 전소민의 남동생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7주년 특집 - 리얼 패밀리가 떴다 2탄'으로 꾸며지며 멤버들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레이스가 펼쳐진다.
두 근육남의 팔씨름 빅매치는 시작 전부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이 바로 손을 맞잡는 순간부터 시작된 신경전에 굵은 팔뚝에 힘줄이 서며 엄청난 비주얼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숨 막히는 한판 승부의 아찔한 결과에 멤버들은 또 한 번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종국과 전소민 남동생의 팔씨름 대결 결과가 어떻게 됐을 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