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언니 김혜수가 영화 '택시운전사' VIP시사회에 떴습니다. 말 그대로 떴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CGV에서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수많은 배우들과 영화인들이 몰렸습니다. 레드카펫을 걷고 '택시운전사' 포토월에 섰습니다.
그중 눈에 띄는 건 단연 김혜수였습니다. 김혜수는 레드카펫 양쪽으로 늘어선 수많은 팬들의 뻗은 손을 양손을 벌려, 또는 양쪽을 오가며 일일이 잡아줬습니다. 마치 시상식 레드카펫을 걷는 것 같았습니다. 분명 그 순간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포토월에서도 자신이 넘쳤습니다. 당당하고 멋진 사람만이 풍기는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하려는 독일기자를 광주까지 태워다 준 택시운전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김혜수가 응원한 '택시운전사'가 과연 어떨지, 8월2일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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