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신영, 지켜준다는 양세형에 "멋있는 척 하지마"

임주현 기자  |  2017.07.29 18:35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신영이 양세형에게 일침을 날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썸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페스티벌 레이디 홍진경, 김신영은 물총 대결을 앞두고 가위바위보 대결로 팀을 구성했다. 김신영은 3연속으로 승리를 거둬 양세형, 하하, 유재석을 팀원으로 데려갔다. 이에 홍진경과 박명수, 정준하와 팀을 이루게 됐다.

김신영 팀은 한 명이 더 많아 유리했다. 이에 양세형이 김신영을 지키는 역할을 맡았다. 김신영은 양세형이 "제가 지켜줄게요"라고 하자 "멋있는 척 하지마"라고 일침을 날렸다.

양세형은 "제가 잘해주면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열받게 하지마"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5. 5'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6. 6'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7. 7'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8. 8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9. 9[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10. 10KBO, 월간 기념구 5월호 '가정의 달 에디션' 출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