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이 초고속 이별을 했다.
강남 소속사 R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강남과 유이가 헤어졌다"라며 "곧 정식으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과 유이는 앞서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M.I.B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으며 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현재는 팀을 떠나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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