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이유리, 박명수 장난에 당황..한수민보다 어린데

김용준 인턴기자  |  2017.08.09 23:34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 화면 캡처


'싱글와이프'에서 박명수가 이유리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박명수가 자신의 아내를 칭찬하는 이유리를 향해 재치 있는 장난을 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이가 40대 정도시죠?"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딱 마흔"이라고 답했고 이유리는 한수민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유리는 "초초초동안"이라며 자신보다 한수민의 피부가 훨씬 좋다는 칭찬을 했다. 이에 박명수는 "맞다, 가까이에서 보니 제 아내가 어린 것 같다"라고 이유리의 말을 받았다.

이유리는 자신의 말을 받아들이는 박명수의 장난에 당황했다. 이유리는 "그래도 나이는 제가 좀 어리다"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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