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코모도 편에 나선 EXID 멤버 하니가 함께 호흡을 맞춘 강남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코모도 편에서는 김병만, 양동근, 조정식이 인근 섬으로 분리 순찰에 나섰다가 빠른 일몰 탓에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멘붕에 빠졌다. 이렇게 계획에 없던 김병만의 부재 속에 강남은 "병만이 형 없이 하는 거 나도 처음이다.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한다"며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강남은 송재희와 함께 민물 탐사에 나서 사냥 방법을 알려주며 리드했다는 후문. 또한 부족원들의 조식을 책임지겠다며 혼자서 밤 바다 사냥까지 나서려 했다. 이에 홍일점 하니는 "의외로 멋있다. 은근 가정적이다.”라며 “강은근 씨"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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