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10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이 단체 사진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리스틴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VER.OUT'과 'VER.IN' 두 버전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외부에 선보였다. 프리스틴은 두 가지 버전의 단체 사진에 에너지 넘치고 생기발랄한 모습을 담아 '파워&프리티'(Power&Pretty) 매력을 제대로 선사했다.
'VER.OUT' 단체 포토에는 그간 개인 사진을 통해 만났던 멤버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사이좋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학교 밖으로 나와 여행을 떠난 듯한 멤버들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10인 10색 매력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VER.IN' 컴백 포토에서는 교복을 맞춰 입은 프리스틴이 함께 앉아 귀여움과 발랄한 매력을 가득 뿜어냈다.
이로써 프리스틴은 앞서 공개한 타임 테이블 일정에 맞춰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이에 18일 일정에 기재돼 있는 물음표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미니 2집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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