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3' 19일만에 300만 돌파..'주토피아'보다 빨라

윤성열 기자  |  2017.08.13 14:04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3'는 이날 오전 11시 21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429명을 기록했다. 지난 7월 26일 개봉 후 19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슈퍼배드3'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13일 만에 일루미네이션 최고 흥행작인 '미니언즈'의 최종 스코어를 갈아치운데 이어 3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또한 이는 2016년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주토피아'(39일째 300만 돌파)보다 20일 빠른 흥행 속도다.

한편 이날 '슈퍼배드3'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300만 돌파 기념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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