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런닝맨' 멤버들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요, 런닝맨. 내가 악녀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 2년 만에 출연, '나의 소녀시대 나의 악녀시대' 레이스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지난 4일 6집 앨범 'Holiday Nigh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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