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워너원 중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멤버로 꼽혔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최근 20~50대 2400명을 대상으로 '워너원 멤버들 중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멤버는 누구일까'란 주제로 조사를 실시, 16일 결과를 발표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지난 7일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했고, 현재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서고 있다.
2위에는 20.8%의 옹성우가 선정됐다. 옹성우는 '주간아이돌'에서 강다니엘의 허벅지 댄스를 재치있게 패러디, MC 정형돈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3위는 'SNL9'에서 능청스럽게 순정만화 남친을 연기한 18.3%의 배진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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