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25일 소집해제..심경 털어놓을까

이경호 기자  |  2017.08.17 18:26
박유천/사진=스타뉴스


배우 겸 JYJ 멤버 박유천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25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2년 만에 사회로 돌아오는 그는 군 복무 기간 중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그가 소집해제 당일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입장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박유천이 소집해제 날에 자리를 마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 수 있을지는 정해진 게 없다"며 "결정되면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2015년 8월 27일 훈련소에 입소를 시작으로 군 복무를 이행했으며, 강남구청에서 근무를 했다. 이후 지난해 6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후 논란이 됐고, 자신을 고소한 여성을 상대로 무고죄 혐의로 맞고소 하기도 했다.

박유천은 지난 7월 17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불거진 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그는 "미안하다. 정말 죄송하다"면서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소집해제 후인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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