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와 워너원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리더 윤지성은 "저희 워너원 위해서 밤낮없이 일해주시는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11명의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우리 워너블 감사합니다. 워너블 덕분에 꿈밖에 꿀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은 앙코르 무대와 함께 1위 공약으로 팬들을 위해 준비한 메시지를 보여줬다. 11명은 각자 한 글자씩 적혀 있는 종이를 펼쳤고 종이에는 "받은 게 많아서 줄 것도 많아"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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