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파격적인 여장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공연, 첫 등장의 떨림, 첫 커튼콜의 벅찬 감동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점점 더 좋은 공연 만들어 나갈게요. 감사합니다. #헤드윅 #hedwi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유연석은 뮤지컬 '헤드윅'의 첫 공연을 마쳤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음악을 통해 과거의 아픈 상처를 극복하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