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모든 악성 댓글 고소 예정..선처 없다"

문완식 기자  |  2017.08.22 16:35
남태현 /사진=스타뉴스


가수 남태현이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남태현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모든 악성 댓글을 수집했고 조만간 고소 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연예계에 좋지 않은 예시를 저에게 접목시켜 교묘하게 명예 실축을 목적으로 한 지능적 악성 댓글들 역시 고소 조치하겠다"며 "이유 불문, 나이 성별 불문
선처는 없다"고 했다.

남태현은 "그럴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라"며 "평생 그렇게 사셔도 좋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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