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감독 "투수들 한 마음이 돼 열심히 해줬다"

광주=김지현 기자  |  2017.08.23 22:31
조원우 감독.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KIA 타이거즈의 타선을 막아낸 마운드를 칭찬했다.

롯데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렸지만 KIA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 레일리의 호투가 빛났다. 레일리는 6⅔이닝 동안 101구를 던져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9승째를 낚았다. 타선에서는 이대호가 2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레일리가 선발로서 마운드에서 자기 역할을 잘해줬다. 1위팀 KIA를 상대로 투수들이 모두 한 마음이 돼 열심히 해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대호, 최준석, 손아섭이 타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5. 5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6. 6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9. 9'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10. 10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