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상태가 호전돼 24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김 감독은 지난 19일 수원 kt전을 마친 뒤 숙소에서 복통을 호소했다. 이후 동수원 병원에서 X-레이 및 CT 촬영을 했고, 그 결과 게실염 진단을 받았다.
이어 20일 오전 중앙대 응급실로 이동한 김 감독은 추가 검진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통증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아 김 감독은 병원에 입원한 채 항생재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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