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레게 사랑..."레게도 다 때가 있다"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24 09:42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가 한국 레게 뮤지션들을 응원하며 레게 사랑을 드러냈다.

하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고 있다...오늘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항상 열심히. 지금 이순간도 열심히 하고 있는 분들도 있겠죠? (한국 레게 뮤지션들 모두 파이팅!) 힘 빠지지 맙시다! 다왔다고 믿는다! 유턴 없다! 돌아갈 길도 없다. 직진 가보자. 천천히 가지만 끝까지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레게도 다 때가 있다'는 문구가 적힌 때밀이 수건 옆에서 얼굴을 반만 내밀고 있다. 이어 그는 "야만! 레게하길 잘했어. 레게도 다 때가 있다. 한국 레게 때 기다림"이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레게 음악을 향한 끊임 없는 애정을 보이며 꾸준히 레게 음악을 선보여왔다. 또한 지난 10일 그는 스컬 및 이선빈과 함께 자메이카 감성 가득한 싱글 '원 러브'(One Lov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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