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호 1기' 예비엔트리 42명, 8월 28일 선정한다

김우종 기자  |  2017.08.24 09:35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출전할 예비 엔트리가 오는 28일에 공개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금년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예비 엔트리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 전원이 참석, 총 45명의 예비 엔트리 중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이날 선발한 42명의 명단을 예비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8월 31일에 맞춰 이번 대회의 주최 측인 일본야구기구(NPB)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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