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6087일" 션♥정혜영, 여전히 신혼같은 사랑꾼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25 15:31
션, 정혜영/사진=션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 정혜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etter half(내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은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푸른 바다와 나무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달은 "오늘은 사귀고 며칠?"이라는 댓글에 션은 "오늘은 만난 지 6087일"이라고 답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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