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섹션' 워너원 강다니엘 "내가 국민들이 뽑은 센터"

임주현 기자  |  2017.08.27 16:41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자신을 센터라고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재욱, 김선아, 워너원 등과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김우리의 별별톡톡'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뮤지컬 '아리랑'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안재욱은 "뮤지컬 작품 때문에 수염 있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머쓱해 했다. 1세대 한류스타이기도 한 안재욱은 현재 한류의 인기에 감탄하기도 했다.

그동안 많은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안재욱은 김혜수, 김희선 등을 언급했다. 안재욱은 김희선에 대해 "제일 재밌게 찍었던 친구다. 다들 저희가 사귄다고 생각했다. 홍콩, 중국에서 그렇게 기사가 나서 맨날 가면 김희선 씨에 대해 물어봤다"라며 웃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은 김선아와 인터뷰도 공개됐다. 김선아는 "(박복자가) 악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1부 나가고 나서 다들 재밌다고 하더라. 고양이를 들고 '너 나가'라고 하는 연기가 시작되자 연락이 끊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선아는 작품에서 만났던 남자 배우들을 후보로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공유를 선택했다. 김선아는 영화 '잠복근무'에서 공유가 맡았던 역할이 연애하기 좋다고 선택 이유를 털어놨다.

과거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30살 노처녀의 비애를 그려냈던 김선아는 이제 노처녀라는 말은 없어져야 한다고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아이돌 맨' 코너에서는 워너원이 등장했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센터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국민들이 나를 뽑아줬지. 부산에서 올라왔지"라는 내용의 랩을 펼쳤다. 박지훈은 아역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박지훈을 위해 아이오아이의 '소나기'를 불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11명을 다 담아야 하는 사진 미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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